안녕하세요. 엔젤스 쉐어를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냑의 부드러운 깊이와 시나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향✨은 마치 감각적인 디저트를 연상시키죠.
향수와 기억이 연결되는 순간이 있다는 말씀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그 감성에 저희도 감동받았습니다🍷
소중한 리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7.10갖고 싶었던 향수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뿌리자 마자 감동이 올라오네요. 실제로 코냑 원액이 조금은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작년에 헤네시 VSOP를 통해 코냑을 처음 접해봐서 이게 작년에 맛보았던 코냑의 향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때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위스키와 다른 매력이란 게 코냑이 주는 특유의 달콤함 때문이었는데, 이 달콤함은 이 향수에서도 재현되는 것 같습니다. 잔향으로 갈수록 부드럽고 은은한 시나몬과 바닐라 향이 남아요. 블랙 팬텀은 시간이 지나 달달한 초콜릿 향이 손목에 남아 있다면, 엔젤스 셰어는 달달한 시나몬 향이 남아있습니다. 결론은 둘 다 음식이 생각나게 하는데 달콤함으로 종결짓는 게 이 두 향수가 주는 매력입니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