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향기 1월의 첫번째 향수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로 프리베 입니다.

 

로 프리베는 샤넬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가 부드럽고 어렴풋한 베일을 연상시키는 

가볍고 섬세한 코코 마드모아젤을 구상하며 탄생시킨 향수에요.

 

밤 토끼의 해에 어울리는, 밤을 위해 태어난 부드럽고 감각적인 프루티 오리엔탈 향이 

내일의 기분좋은 일을 밤 사이 마법처럼 만들어 줄거에요.


 

 

 

 

 

 

 

두번째 향기, 바이레도 영로즈 입니다.

 

창립자 벤 고햄이 아시아에 방문했을 때

뉴 제너레이션의 창의적인 에너지에 인상을 받고, 그 에너지를 재해석하여 만들었어요.

향수 어코드에 따르면 장미 비율이 높지만, 중성적이며 싱그러운 반전 매력이 있어요.

시추안 페퍼의 스파이시함을 시작으로 은은한 장미를 지나, 차분한 머스크로 마무리 됩니다.

 

열정과 불안을 담은 향수, 영로즈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스스로에게 따스한 응원을 보내주세요.





 

 

 

 

 

세번째 향기는 사이프러스 나무향과 은은한 허니향이 감도는 딥디크 씨프레 캔들이에요.

 

눈을 감았다 뜨면 숲 한 가운데에 서있을 것만 같은, 시원하고 우디한 공기가 느껴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한 힐링 무드가 당신의 공간을 가득 채워줄 거에요.

 

씨프레와 함께 지나간 시간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시간의 여정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두웠던 지난 시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 네 번째 향수는 크리드 윈드 플라워스입니다. 

답답함에 갇혔던 당신도 시원한 자스민에 피치의 달콤함을 더해 힘차고 자유롭게 춤추는 기분이 들 거에요.

 

자신감에 가득 찬 샌달우드와 상쾌한 오렌지 블라썸 향의 만남, 

한번 경험해 보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새로운 한 해에 나를 해방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섯 번째 향수는 본연의 살냄새처럼 표현할 수 있는 톰포드 뷰티 로즈 다말피입니다. 

 

아말피 해안의 새벽, 비몽사몽한 소녀가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찾아와, 

아직 밝지 않은 새벽빛과 가로등에 비친 바다 위에 잔잔한 물결이 보고있어요. 

 

한 줄기 햇살이 새벽 고요함을 깨고 소녀의 살갗에 내려앉아,

부드럽고 따스한 헬리오트로프 향기와 바닷바람이 소녀의 머리카락을 스쳐 지나가니 

비로소 은은하고 달달한 로즈 향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새해. 그리고 차분한 하루의 시작을 살냄새를 닮은 장미향으로 시작해보세요. 

 

 

 

 

 

 

 

 

월간향기 1월의 마지막 향기는 딥티크 룸 스프레이 진저입니다. 

 

전혀 거부감 없이 향긋한 생강향으로 겨울 눅눅한 집냄새을 잡아주며, 산뜻함으로 매일매일 에너지를 충전해 줍니다. 

집안에 남아있는 오래된 기억을, 좋은 기억의 공기로 바꿀 수 있게 좋은 동반자의 역할을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