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SUCO

말해뭐해 정말 아름다운 향수입니다 .. 🖤 눅진하고 달달하고 완전 제 취향의 향수를 사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읍니다 .. 향이란 매우 다양한 심리적 요인을 불러오는데 이 향은 뿌리고 나면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positive) 이 향으로 하여금 제 정체성을 한층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 다 쓰면 또 사지 않을까 싶네요 ✨

향 너무너무 좋아여 달큰한 츄러스느낌이 강하고 잔향은 은은하게 살냄새랑 섞여 마무리되어서 타바코나 오우드 노트 향수랑 레이어링하면 고급미 끝나요ㅜㅜ 개인적으로는 존예 존잘이 뿌렸을때 장점 극대화되는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갖고 싶었던 향수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뿌리자 마자 감동이 올라오네요. 실제로 코냑 원액이 조금은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작년에 헤네시 VSOP를 통해 코냑을 처음 접해봐서 이게 작년에 맛보았던 코냑의 향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때 당시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위스키와 다른 매력이란 게 코냑이 주는 특유의 달콤함 때문이었는데, 이 달콤함은 이 향수에서도 재현되는 것 같습니다. 잔향으로 갈수록 부드럽고 은은한 시나몬과 바닐라 향이 남아요. 블랙 팬텀은 시간이 지나 달달한 초콜릿 향이 손목에 남아 있다면, 엔젤스 셰어는 달달한 시나몬 향이 남아있습니다. 결론은 둘 다 음식이 생각나게 하는데 달콤함으로 종결짓는 게 이 두 향수가 주는 매력입니다.

여름에는 절대 뿌리면 안된다고 하던데, 씻고 나와서 자기 전에 뿌리니까 그냥 킁킁킁킁 계속하게 되는 향이에요. 브랜디에 절인 츄러스 향 겨울에 진짜 얘만 뿌릴 듯이라기엔 너무 비싸니까 조금 아껴 뿌릴게요. ㅎ

더운 날씨에 배송 온다고 향이 변랬는지 처음에 츄러스처럼 올라와야 하는 향이 없고 코냑 향이 약간 시큼하게 올라오네요. 지속력과 발향은 미친듯이 강합니다. 1주 정도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다시 뿌려봐야 알겠어요.

정품 맞고 향 좋습니다

한번 뿌리면 진하게 남는 꼬냑하고 시가 냄새, 달달한 냄새가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향이라고 생각되며 겨울동안 이 향수를 자주 뿌렸습니다. 굳

배송이 이상한건지 약간 어긋나있고 용액도 조금 흘러있네요?

남녀 구분없이 사용해도 될 만큼 향이 매력적이고 첫향은 강한 츄러스 향이 나는데 30분 이후에 나는 향이 정말 좋고 마지막 잔향이 부드럽고 달달한 향이 나서 좋습니다. 여자친구가 목에 코 박고 냄새 맡을정도

처음에는 럼의 향으로 시작해 계피와 오크우드의 향으로 베이스를 잡고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통카빈과 바닐라의 따뜻한 향으로 마무리 됩니다. 술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가을 겨울 향수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바틀부터 고급스러우며 킬리안의 대표향 답게 겨울에 정말 완벽한 향입니다 단향을 싫어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릴수없지만 한번 시향하거나 착향하게 되면 취향을 바꿔버릴수잇는 정도의 달달하면서 중독이되는 향입니다 남자분들에게 더 잘 어울릴 향 이며 바틀까지 완벽하기때문에 디피도 정말 좋습니다

상품도 좋고 향도좋쿠 너무 만족합니다ㅎㅎ

달콤한 계피와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지네요. 처음에는 술 향 같지는 않다고 느꼈는데, 매일 밤 자기 전에 뿌리다 보니 마치 잠들기 전 한 잔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어쨌든, 뿌릴 때마다 기분 좋은 향이 퍼져서 만족스럽습니다.

향 정말 좋아요. 첫향은 진짜 꼬냑이나 와인같은 향이 확 올라오는데 시간지나면 달달한 향이 오래가네요

향이 너무 좋고 인생향수 찾아서 구매하는데 포장도 까끔하게 잘보내주셔서 감사해요 가격도 저렴하게 믿고 구매할수있어서 좋아요

너무좋음 톰포드 고트향수

향이 너무 젛아요 강추합니다

향이 좋습니다~~~~

그냥 최고에요 제가 상상하는 향이 와서 너무 행복합니당 지속력은 말할 것도 없고 고급스러운 퇴폐미가 느껴집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지르세요!!

브랜디 향을 좋아하는데 케이스에 반하고 달콤한 술내음에 한번 더 반했어요.

향 정말 미쳤습니다.. 킬리안른 정말 사랑이네여

저렴해서 의심했는데 완벽한 정품이에요🤍

정확하고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사실 명성만 듣고 블라인드로 들였는데요, 달달한 향을 선호하지 않는데도 앤쉐의 달달함은 거슬리지 않고 부드럽네요.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을 재즈 클럽과 레이어링해서 스모키한 타바코와 코냑의 알싸하면서 깊이 있는 향을 함께 입어보려고 합니다 🥰

킬리안의 엔젤스쉐어 제품 받아보았습니다. 바이슈코의 향수 설명만 보고 블라인드 구매를 했는데 제 취향과 정말 잘 맞았어요. 설명이 직관적이고 묘사가 좋아서 충분히 상상 할 수 있는 향이었고 실제 받아 보았을때 상상하던 향과 아주 매치가 잘되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위스키나 꼬냑의 찐득한 달큰함이 매력으로 다가왔고 계피의 따뜻함과 쌉쌀함이 달콤한 향이 질리지않게 만들어주었어요 술이 모티브인 향수라 남성적일 줄 알았으나 오히려 중성적인 향이어서 여성분들이 사용하셔도 충분히 매력적일것이라 느껴져요 달달한 향을 좋아하시면 충분히 구매하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