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SUCO

몇개월쓰면서 느낀 느낌으로는 물이 많은 달지않은 메론과 같은 프루티함과 그것으로 젖은듯한 가죽내음입니다. 그 덕의 가죽의 텁텁한 맛은 느껴지지 않고 젖어서 수분감이 느껴지는 가죽향으로 느껴져요, 의외로 향은 독특하지만 봄, 초여름, 가을까지도 무난하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뿌리고 나가면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법 중독성 있어요, 다만 물향기에 울령거림을 느낄 수 있는 분들은 조금 불호포인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는 구할 곳이 없어 블라인드로 구매해봤는데, 몇개월가량 사용하며,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

배송 빠르고 향도 좋아요

유리병으로 된 상품인데 완충 에어캡 없이 배송된게 아쉽습니다. 파손위험이 있는 상품은 완충에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