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SUCO

일단 이 제품은 한국에는 정식 수입되지 않는 향수 입니다. 오드뚜알렛은 반대로 북미쪽에 판매되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판매 되는 제품이구요. 뿌르무슈 오드뚜알렛을 주로 사용하는 남성으로서 오드퍼퓸이 너무 궁금했던지라 구매 하여 오늘 수령 하였습니다. 첫향은 오드뚜알렛이랑 비슷했으나 잔향이 파우더리 하면서 좀더 진하고 길게 유지 되고 서로 다른 향수라고 해도 될정도로 느낌이 틀립니다. 오드뚜알렛은 동남아 고급 호텔 로비에서 나는 향이라고 표현하자면 이 제품은 샤넬 넘버5 남자버전 이라고 하면 될까요? 자주는 아니지만 기분 전환용으로 가끔 뿌리기 좋을거 같습니다. 바이슈코 덕분에 망설임 없이 좋아하는 향수들을 구매할수 있게 되어 너무 기분 좋네요. 다음달에는 어떤걸 구매 해볼지 또 고민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