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SUCO

헤로드의 타바코 향조와 바닐라 향조가 너무 적절히 잘 어우러져 밸런스가 좋은 최고의 남자 향수인거 같습니다. 벌써 세번째 들임인데 사람들 입방아에 바이슈코는 국문택이 아니라서 주저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냥 파정이네요 ㅋㅋㅋ 배송도 빨랐고 착한 가격으로 즐거운 소비를 했습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향수예요. 퍼퓸 드 말리의 헤롯은 타바코 잎 + 바닐라 + 시나몬 +인센스 + 머스크 라는 유니크한 향이라 가을 겨울 초봄에 뿌리기 정말 좋고 구어망드한 향이라 정말 매력적인 향입니다. 처음 구매했던 75ml를 떨어 뜨려서 깨치는 바람에125ml 본품 들이고, 어느정도 사용해서 미리 125ml 쟁여놨어요! 너무너무 좋네용 바이슈코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뻐요!

블라인드 구매 성공입니다. 최근 타바코 향수인 낙소스 구매후 너무 맘에 들어, 예전부터 들이고 싶었던 헤로드 구매했습니다. 10-11월 부터 뿌리기에 너무 좋네요! 각 노트마다 너무 밸런스가 잘 맞다고 느껴집니다. 노트에는 없지만 체리같은 약간 달달향이 호불호가 될수있는 시나몬 향을 밸런스 좋게 잡아주면서 시작하는데 고급짐 폭발합니다 ㅋㅋ 그 뒤로 올라오는 인센스 향과 우디한 잔향까지도 너무 좋습니다. 킬리안 엔젤스 셰어가 좋았다면 헤로드도 좋을거 같네요!

일단 정품 확실합니다. 예전에 퍼퓸드말리 공홈에서 구매한 레이튼 하고 정가품 여부를 인터넷 에서 찾아보고 비교하였는데 정품이 맞더군요 향은 토바코 향수중에 원탑입니다. 퍼말은 지속력 확산력은 다 알다시피 어마무시 합니다.

향수 너무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향수선물은 절대 하지않아요 향수처럼 호불호 심하게타는 선물도 없죠 하지만 헤롯은 제가 두통째 들인 향수이자 유일하게 선물한 향수입니다 시나몬 바닐라 럼 토바코 이 모든것이 센 노트들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부드럽게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퍼퓸드말리의 매력이죠 알테어 레이튼 헤롯 퍼드말 3대장이라 생각해요 저는 여자임에도 위에 3개는 쟁여놓고 씁니다

레이튼의 페츌리로 시작해 달달한 바닐라로가는 마법같은 향의 변화구는 없지만, 레이튼의 잔향을 좋아하기에. 처음부터 달달한 느낌으로 바로 가는것도 좋겠다싶어서 하나 들였습니다. 역시 좋네요~ 기분따라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