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백
부드럽고도 매력적인 향입니다. 무언가 부드러운 달콤함이 느껴지는데 이게 바닐라 인가 보네요. 그리고 바닐라의 부드러움 뒤에 따라오는 향이 레더 향인가 보네요. 톰포드 향수들은 향을 맡아 보니 각각 개성이 강하면서도 무언가 이게 톰포드 구나 라는 시그니쳐가 있는거 같습니다. 관능적 이라고도 많이들 표현 하는거 같던데 향을 맡아보니 그 느낌을 알거 같습니다. 오드우드, 블랙라커, 오키드 3개가 있는데 제가 성향이 비슷한 것만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느낌이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그 걸 관능적이라고 표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향 자체는 현재 제가 톰포드에서 맡아본 향 중에 가장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을 주네요 부드럽기 때문일까요? 확산력은 좀 떨어지는 느낌 입니다. 좀 향이 은은? 하다고 할까요? 다른 톰포드는 1뿌만 해도 실내에서는 향이 강해 어지러운데 이건 그렇지는 않네요. 그렇다 보니 약간 점차 은근한 존재감을 나타내는거 같습니다. 톰 포드 중에 부드럽고(바닐라) 달콤해 보이는 관능적 향을 찾는다면 이 제품이 딱일거 같습니다
2025.12.04 - 나*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향인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속상했는데 여기 덕분에 부담을 덜수가 있어 좋네요
2025.07.24 - 손*현
가을겨울에 쓰려고 미리 샀습니다 톰포드에서 손꼽을만한 섹시한 향기에요 지속력이 좋진 않아서 소분해서 들고 다니려고 구매했는데 뚜껑도 자석이고 맘에 드네요
2025.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