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SUCO

05.18(일) 23:55 주문 05.21(수) 도착 (월)발송 (수)도착 미친 배송 속도 실화입니까… 저에게 있어 아쿠아 디 파르마의 이미지는 바틀 때문인지 괜히 화한 아저씨 스킨향 잔뜩 날거 같은 선입견이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남이 뿌린 향이 괜찮다 싶어 물었더니 아디파 향수라는데 그때 경계심이 조금 풀어졌죠. 제가 좋아하는 향은 깔끔한 비누, 세탁 향인데 미르토가 그런 향이래서 사봤어요. 착향해보고 딱 떠오른 이미지는 은은한 비누나 세탁향 보다는 고급스러운 공중화장실의 액체비누? 방향제?가 살짝 생각났달까? 이 향은 기껏해야 화장실 냄새야! 이런 악평은 절대 아니고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뭐랄까 뭔가 익숙한 느낌인데 향수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더 자세히는 설명 못하겠어요. 딱 뿌리면 그런향이 확 느껴지다가 코에 들어온 향이 끝날때 허브향 같은게 물씬 느껴져요.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드는 향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극호>호>보통>불호>극불호 5단계 중에 보통과 호 사이

굿 첫향이 너무 강하긴한데 좀 지나면 괜찮아요

여름이 오면 언제나 그랬듯이 생각나는 미르토 좋아요

향 너무 좋은 향수를 바이슈코에서 사니 가격도 저렴하고 좋네요!

배송이 빨라서 좋았어요

여름이면 생각나는 향수 여름 대비해서 2개 쟁여놨네요

미르토 디 파나레아 향이 너무 좋아요 봄 여름에 뿌리기 좋은데 4계절 상관없이 다 잘 어울릴것 같아요!

빠른배송에 꼼꼼한 포장까지. 너무 좋아요 ~~

해외배송이 뭐 이리 빨라요 ㄷㄷ 향도 좋습니다. 지속력은 짧지만 공병에 소분해서 3시간에 한 번정도 뿌려주면 유지됩니다.

청량한 여름에 뿌릴 향수를 찾다가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구매했어요. 매일매일 외출하고 싶게 만드는 향이네요

여름에 뿌리기 좋은 향이에요 자주 사용할 것 같네요

너무 만족합니다 향 너무좋아여

여자친구 선물을 주문하는 김에 겸사겸사 들고다닐수 있는 향수로 미르토를 선택했습니다. 엄청 대중적인 향수라 살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아쿠아디파르마의 대표향수격인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제 코에는 첫 향은 살짝 상큼한 허브 향으로 시작을 하면서 갈 수록 비누향? 바다 내음? 아주 옅은 스킨향이 나오는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미르토는 거친파도가 아니라 평화로운 해변의 잔잔한 파도같이 느껴지네요. 왜 이 향수가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습니다. 발향과 지속력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렇기때문에 여름에 부담없이 잘 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녀 모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벌써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은 날씨인데 여름에 딱 어울리는 향기에요 바틀이 진짜 딥한 블루색인데 컬러에서 보이는 시원한 느낌과는 다른 시원함이네요 바다가 떠오르는데 그런 물향은 전혀 아니고요(비린 향 싫어함) 간혹 시원하다고 하는 향수들에서 물향(?) 을 맡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시원한 느낌인데 바다의 쿨함 아니고 시트러스한 느낌이 더 강해요 처음 뿌렸을 땐 레몬 베르가못 바질같이 프레쉬한 느낌이 들고 탑노트 지나가면 좀 더 부드러워지네요 퍼퓸처럼 강하지 않아서 호불호 없을 것 같아요 되게 아로마틱한 느낌이고 이건 진짜 대용량 사서 팍팍 뿌려야 될 듯 30미리 작고 귀엽긴 합니다 휴대하기도 편하구요 전 들고 다니면서 뿌려요ㅎㅎ

미르토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넘 미리 사놓은 경향이 있지만 느므 죠하요~~^^

향은 너무 좋은데 지속력이 생각보다 짧고 발향이 약해서 좀 아쉬워요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백화점에서 시향하고 갑자기 끌려서 주문했어요. 가격이 넘 좋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여름향수로 유명하죠 지속력은 ….듣던대로 약하네요

청량한 비누향이 확 퍼지는게, 기분이 무척 상쾌해지는 느낌이네요. 배송도 빠르고 잘 받았습니다.

여름 최애 향수입니다

후기가 늦어졌지만 제 최애 향수로 등극했습니다. 늦더위엔 이 향수로 힐링받았습니다 프레시한 향 너무나 만족합니다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여름에 잘어울려서 여름동안 잘뿌리고 다녔어요~~ 좀 일찍샀음 더 오랫동안 함께할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ㅎ

아쿠아디파르마의 상큼함의 대표하는 향수로 여름겨울 상관없이 어울리는 기분좋은 향입니다

향이 좋네요. 다 쓰면 또 구매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