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SUCO

특이한 재질의 로션이에요. 리뷰보니까 끈적여서 별로라는 리뷰도 있었지만, 저는 이거 너무너무 좋은 거 같아요. 처음 로션 손가락으로 덜을 때는 끈적이는 느낌이지만 얼굴에 덜고 슥슥 바르고 나면 사악 흡수되면서 촉촉해져요. 끈적이는 느낌 하나도 없고 촉촉하게 싸악 변하는데 너무 신기해요! 주로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에도 수분이 촉촉해요. 이솝 화장품을 좋아하는데 이건 처음 써봤어요. 앞으로 이걸로 제 원픽.... 🥹 저는 임신중이어서 이솝 화장품을 쓰는중인데 비 트리플 씨 페이셜 밸런싱 젤 이거 너무 좋네요. 비싸지만 충분히 그 값을 하는 것 같아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안 살 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