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종 마르지엘라 웬 더 레인 스탑스 오 드 뚜왈렛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워터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드가 매력적인 향입니다.
여름 시즌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시기 좋습니다.
소중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6.03.23
새벽비가 내린 평화로운 아침같은 향입니다. 적당히 인구밀도 높은 도시에서, 쉬는 날, 창문을 열고 빗물을 살짝 닦으며 바깥 구경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숨 한모금의 평화가 느껴집니다. 처음에 아주 살짝 남자스킨향이 나는데 곧바로 살짝 달달한 베리 향이 나오며 중성적이고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그리고 이 워터리한 톤 높지 않은 베리향이 3시간 이상 지속되다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첫 향이 강하진 않지만 중간 향의 지속력이 생각 이상으로 좋네요. 만족스럽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높은 퀄리티에 비해 덜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향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지 선데이 모닝보다 더 개성있고 매력적인 향 같습니다. 또, 웬 더 레인 스탑스는 한국의 습도 높고 찌는 듯한 한여름에도 어울린다고 하니, 다가올 여름에는 향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의 한여름에 뿌리기 좋은 향수는 정말 많지 않죠...) 웬 더 레인 스탑스를 좋아하신다면 같은 회사의 소울 오브 더 포레스트 라는 향도 추천합니다. 좀 더 톤다운되고 우디하고 풍부해진 버전의 향입니다. 추천받은만큼 한여름에 정말 손이 많이 간다면 다음에는 100ml를 구매해보려고 생각해요. 그 때 또 바이슈코를 이용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향수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플랫폼이네요! 감사합니다💚
2026.03.21